■ 진행 : 오동건 앵커 <br />■ 출연 : 김용태 前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상일 정치평론가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 <br />정치권 관심 뉴스들 진단해보는나이트포커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김용태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상일 정치평론가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세 가지 주제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상화폐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구속의 후폭풍 또 마지막으로는 풍수지리 전문가가 함께했던 공관 이전 문제들. 이 세 가지를 다 짚어볼 텐데요. <br /> <br />먼저 가상거래 문제부터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국회 윤리자문심사위에서 코인 거래 경험이 있는 신고한 의원 11명에 대해서 살펴본 거예요. 그중에서 5명 정도는 문제가 있다.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 이런 얘기인 거예요. 그러니까 본인의 뭔가 법안이라든지 상임위라든지 이런 게 코인과 관련이 있을 거라는 얘기인 거죠? <br /> <br />[김용태] <br />일단 아직 거래에 해당되는 의원분들이 어떠한 종목을 갖고 있었는지가 공개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보기보다는 일단 자문위에서 이해충돌의 소지가 있다고 본 요건은 첫 번째로 코인 거래 금액이 1000만 원 이상 혹은 거래 횟수가 100회 이상인 분들에 한해서 이해충돌의 의혹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11분 중에 5분 정도가 해당되는 것 같고요. 나머지 6분 같은 경우는 실제로 가상화폐에 대한 공부라든지 이런 것을 한번 경험 삼아 해 봤다 이렇게 해명하고 있어서 사실상 그렇게 해석해도 될 것 같습니다. <br /> <br /> <br />지금 아무래도 언론의 관심을 받는 건 실세로 주목받고 있는 권영세 의원 그리고 김홍걸 의원도 약간 액수가 나가고요. 김남국 의원에 대해서는 이미 워낙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먼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얘기를 해 볼게요. 금액 자체가 주장하는 바로는 4000만 원 정도고 대신 횟수랑 이런 걸 합치면 늘어난다는 그 얘기죠? <br /> <br />[김상일] <br />그런데 기본적으로 금액이 작다 이거보다는요. 이걸 돈을 벌기 위해서 했느냐, 저는 이게 더 본질이라고 봅니다. 얼마나 했느냐도 중요하겠지만 본질은 돈을 벌기 위해서 했느냐는 거예요. 왜냐하면 이 코인이라는 분야가 제도정비가 잘 안 돼 있고 가진 자가 더 많이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24230238373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